목사님 ~
새해가 되어 벌써 2월인데... 이제서야 연락올립니다...
작년말에 크리스마스 카드까지 보내주셨는데... 회신드리지 못하고...
또 오사카교회로 찾아뵙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오사카교회의 장로님들과 성도님들... 다들 평안하신지요...
일본 출장중에 시간을 만들어 수요예배에 참석코자 일정을 조정해보고는 있으나...
업무관계로 또한 지역적으로 멀리있게 되어 참석이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계속 기억하고 있으며...
오사카교회의 홈페이지를 접속하며, 동향을 접하고는 있답니다 ^^*
오사카에서 숙박하게되면,
꼭 시간을 조정하여 예배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인 부탁이 있습니다만...
"오늘모여 찬송함은 형제자매 즐거움 ~ "으로 시작되는
한국의 찬송가 605장과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 "로 시작되는
한국의 찬송가 384장의 일본어 찬송가가 있는지요 ?
혹시,
동일한 찬송가가 있다면, 일본어로 가사를 받아볼 수있겠는지요 ?
아니면, 찬송가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셔도 되고요...
오랫만에 연락올리며... 부탁만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한국은,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로 독감과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환절기가 되오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여주시옵고,
또한 함께하는 생명의 장막을 넓혀가는 ?오사카교회를 위하여
기도로 섬기심을 다하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서울에서
손 웅규 장로 올림.? ( wksohn77@hanmail.net 010-2006-6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