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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주일예배 <교회 일군이 가져야 할 것> 정연원목사
글쓴이
: 정연원
날짜
: 2018-01-26 15:33:02
조회수
: 533
大阪敎會 日本語禮拜 <2018年 1月14日>
韓國語禮拜 <2018年1月21日> 說敎 : 鄭然元牧師
* 題目 : 교회 일군이 가져야 할 것
* 聖經 : 사도행전 6장 1절-7절
<우리말> [일곱 명의 일꾼 선출]
1. 이 무렵 제자들의 수는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때 그들 가운데 그리스파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파 유대 사람들에 대해 불평이 생겼습니다. 매일 음식을 분배받는 일에서 그리스파 유대 사람 과부들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2. 그리하여 열두 사도들은 제자들을 모두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분배하는 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 가르치는 사역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3. 형제들이여, 여러분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알려진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이 임무는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5. 모든 사람들이 이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유대교로 개종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뽑았습니다. 6. 그들은 이 사람들을 사도들 앞에 세웠고 사도들은 그 사람들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7.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널리 퍼져 나갔으며 이로써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도 많이 늘었고 더욱이 수많은 제사장들도 이 믿음에 순종하게 됐습니다.
[(日)신공동역]
1. そのころ、弟子の?が?えてきて、ギリシア語を話すユダヤ人から、ヘブライ語を話すユダヤ人に?して苦情が出た。それは、日?の分配のことで、仲間のやもめたちが?んじられていたからである。 2. そこで、十二人は弟子をすべて呼び集めて言った。「わたしたちが、神の言葉をないがしろにして、食事の世話をするのは好ましくない。 3. それで、兄弟たち、あなたがたの中から、?????と知?に?ちた評判の良い人を七人選びなさい。彼らにその仕事を任せよう。 4. わたしたちは、祈りと御言葉の奉仕に?念することにします。」 5. 一同はこの提案に?成し、信仰と聖?に?ちている人ステファノと、ほかにフィリポ、プロコロ、ニカノル、ティモン、パルメナ、アンティオキア出身の改宗者ニコラオを選んで、 6. 使徒たちの前に立たせた。使徒たちは、祈って彼らの上に手を置いた。 7. こうして、神の言葉はますます?まり、弟子の?はエルサレムで非常に?えていき、祭司も大勢この信仰に入った。
<설교>
인간 사회와 공동체에서 공동체의 리더(지도자)를 선출할 때, 선거라는 제도를 사용합니다.
그 역사를 찾아보니, 선거(選?せんきょ/election)는 대중이 공직자나 대표자를 선출하는 의사 결정 절차로, 대개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선거는 17세기 이후 현대의 대의제가 등장하면서 일상화되었다. 이 과정은 동호회에서 조합, 회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다른 개인 단체와 사업 단체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레소토 같이 국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기본적으로 선거가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의회선거밖에 없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옆에 있는 브루나이는 1962년 이후 모든 선거를 실시하지 않으므로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선거가 없는 나라도 있습니다. 선거는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역사 초기에 사용되었으며, 중세 시대를 거쳐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와 교황과 같은 통치자들을 선정하는 데에도 사용했습니다.
선거는 다수인(多數人)이 일정한 직(職)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로 이것은 반드시 국가기관의 선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노동조합·교회·회사· 학교 기타 여러 사회조직이나 집단에서도 사용됩니다.
신약 성경에서 교회 지도자의 선출은 선거를 통한 선택(選んで)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교회는 이 전통에 따라 교회 직원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교회 직원이라 함은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해당됩니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사도행전 1장<使徒 /しと>
17.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7. ユダはわたしたちの仲間の一人であり、同じ任務を割り?てられていました。
그리고 선출(選出 せんしゅつ)을 하는 것을 보면,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23. そこで人?は、バルサバと呼ばれ、ユストともいうヨセフと、マティアの二人を立てて、24. 次のように祈った。「すべての人の心をご存じである主よ、この二人のうちのどちらをお選びになったかを、お示しください。 25. ユダが自分の行くべき所に行くために離れてしまった、使徒としてのこの任務を?がせるためです。」 26. 二人のことでくじを引くと、マティアに?たったので、この人が十一人の使徒の仲間に加えられることになった。
첫번째 교회내의 일군을 선출할때, 선거의 방법은 제비뽑아/くじを引くと
예루살렘교회가 설립이 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교인이 되었고, 그 가운데는 크게 두부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원래 유대인으로 유대교를 믿는 사람과 이방인으로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언어적 구분을 합니다. 같은 유대인이지만, 그리스 말을 사용하는 교인과 히브리말을 사용하는 교인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이들이 성령강림절 이후, 변화되어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는 모인 성도들을 서로 돕고 신앙의 공동체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동시에 가난하고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봉사자가 필요했고, 그 첫 번의 것이 제자들은 그들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 집사 제도를 두기로 했습니다.(執事/しつじ)
그리고 그 집사의 선출(선거)이 초대교회의 두번째 선출내용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집사를 뽑는 기준이 어떠했는지를 알려 줍니다.
봉사에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불만으로 인해 시작된 봉사자 선출(선거)은
교회의 새로운 제도를 만들게 된 것이다. 교회의 봉사 조직이 세워지게 된것입니다.
제자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인 내의 돌보아 할 사람들을 위한
섬김과 봉사를 위해 집사를 세운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요구된 것은, 3. 여러분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알려진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이 임무는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3. あなたがたの中から、?????と知?に?ちた評判の良い人を七人選びなさい。
彼らにその仕事を任せよう。
4. わたしたちは、祈りと御言葉の奉仕に?念することにします。」
“맡기다” 란, 말은 책임를 지운다는 뜻입니다.
제 6 조 교회의 정치
교회의 정치는 교회와 그 택립한 대표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하여 회의제로 행한다. 성서는 신앙과 행위에 대한 유일의 법칙이므로 어떤 회나 회원의 양심을 속박하는 규칙을 마음대로 제정할 수 없다.
大阪敎會의 운영은 교회가 선출한 지도자, 목사, 장로님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회의제로 한다. 이것은 교회의 운영을 어떤 것에 따라 하느냐는 것을 설명합니다.
목사 혼자의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권력중심적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회의제’ 란 말은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 의결권을 가지고, 의견과 발언을 할 수 있고 규정에 따라 결정을 하면 그 결정을 공동체인 교회가 지켜야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제 12 조 교회 직원의 선정
1. 교회는 직원을 선정할 때 교회의 도리를 완전히 신복하는 자로 하되 의견이 일치되지 못할 경우에는 교회원은 서로를 용납하여야 한다·
2. 교회 직원의 자격 권한 선거 위임은 헌법과 규칙에 의한다 .
사실은 공동의회를 앞두고 교우 여러분께서도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목회자인 목사는 가장 긴장하고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 직원 선정입니다.
교회의 일치가 언제 흔들리느냐? 선거를 하고 난 후입니다.
목회자가 가장 힘들 때는, 선거를 마치고 난 후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되어도, 안되어도 하나님의 뜻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선거의 결과를 통해 어떤 분은 선출이 어떤 분은 뽑히지 않습니다.
이때를 노리고 있는 것이 있는데 ‘사탄’입니다.
뽑혔다-교만할까, 안 뽑혔다-실망하는 가운데 "너가 이 교회에서 이렇게 이 정도 못받는데 여기 있어 무엇할래...."
누구나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저분은 이번에 되어야 하는데....”
되면 기쁜 일이지만, 안되면 괜히 서로 보면 쑥스럽습니다!
그래서 교회 선거는 되어도, 안되어도 힘든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3장 1절-7절<우리말성경>
1. 이것은 믿을 만한 말이다.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간절히 사모한다면 그는 선한 일을 열망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2. 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잘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않으며 폭력적이지 않으며 온유하며 싸우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4. 자기 집안을 잘 다스리며 자녀들을 모든 단정함 가운데 복종하게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5. (사람이 자기 집안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는가?) 6. 또 개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도 안 된다. 이것은 그가 교만해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7.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라야 한다. 이는 그가 비방과 마귀의 덫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주일에 이어 다음주일 공동의회에서 大阪敎會는 장로와 권사 후보를 뽑는 선거를 실시합니다. 그 기준을 어디에 두고 하실 생각이십니까?우리 교회 역사 이래, 후보자를 공고하고 선거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기도 많이 하시고 참여하실 것으로 압니다. 선거를 앞두고 가족들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서로 이 사람이 좋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이사람 찍어라! 고 권유를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나 그 가족들이 찍어 달라! 요청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더 나쁜 것은 ‘특정한 사람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찍지 말라!” 이것도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이 경우에는 서로가 상처를 입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기준은 확실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3. 형제들이여, 여러분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알려진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이 임무는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실 때, 사람을 뽑아 사용하십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참여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게 하십니다.
<기도>
사랑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려고 이 땅에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교회는 일군을 선정하고 뽑아 교회의 일을 하게하고 섬기고 봉사하게 하십니다.
大阪敎會가 다음주 실시하는 2018년 공동의회의 가장 첫 순서로 장로, 권사 3명씩을 뽑는 선거를 하게 됩니다. 주신 말씀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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