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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부활주일 <부활신앙> 정연원 목사
글쓴이
: 정연원
날짜
: 2016-03-30 08:30:44
조회수
: 933
大阪敎會 復活節 合同禮拜 <2016年3月27日> 說敎 鄭然元牧師
* 題目 : 부활 신앙
* 聖經 : 요한복음 20장 11절~18절
<개역개정>[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우리말>
11. 그러나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습니다. 마리아가 울다가 몸을 굽혀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옷을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신이 있던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한 천사는 머리맡에, 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습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물었습니다. “여인아, 왜 울고 있느냐?” 마리아가 천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 말을 한 후 마리아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 예수께서 거기 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신 줄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15.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왜 울고 있느냐? 네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마리아는 그 사람이 동산지기인 줄 알고 말했습니다. “주여, 당신이 그분을 옮겨 놓았거든 어디에다 두었는지 말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분을 모셔 가겠습니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마리아야!” 하시자 마리아가 돌아서서 히브리어로 “랍오니!” 하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선생님’이란 뜻입니다.) 17.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만지지 마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했다.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갈 것이다’라고 말하여라.” 18.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주를 보았다는 것과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일본어>
11. マリアは墓の外に立って泣いていた。泣きながら身をかがめて墓の中を見ると、 12. イエスの遺?の置いてあった所に、白い衣を着た二人の天使が見えた。一人は頭の方に、もう一人は足の方に座っていた。 13. 天使たちが、「婦人よ、なぜ泣いているのか」と言うと、マリアは言った。「わたしの主が取り去られました。どこに置かれているのか、わたしには分かりません。」 14. こう言いながら後ろを振り向くと、イエスの立っておられるのが見えた。しかし、それがイエスだとは分からなかった。 15. イエスは言われた。「婦人よ、なぜ泣いているのか。だれを?しているのか。」マリアは、園丁だと思って言った。「あなたがあの方を運び去ったのでしたら、どこに置いたのか?えてください。わたしが、あの方を引き取ります。」 16. イエスが、「マリア」と言われると、彼女は振り向いて、ヘブライ語で、「ラボニ」と言った。「先生」という意味である。 17. イエスは言われた。「わたしにすがりつくのはよしなさい。まだ父のもとへ上っていないのだから。わたしの兄弟たちのところへ行って、こう言いなさい。『わたしの父であり、あなたがたの父である方、また、わたしの神であり、あなたがたの神である方のところへわたしは上る』と。」 18. マグダラのマリアは弟子たちのところへ行って、「わたしは主を見ました」と告げ、また、主から言われたことを?えた。
<설교>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의 형벌은 당시 사람들에게는 중한 죄를 지은 사람이 당하는 처형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성전에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알려 주셨습니다. 육체적으로 병든 자, 사회적 약자들에게 용기를 주셨던 지도자였습니다. 사람들의 필요를 아시고 그 아픔을 싸매 주셨던 분을 잃어버린 것 입니다.더욱 제자들과 어머니 마리아는 물론 가까이 있던 사람들은 큰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심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들은 장례식 준비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다행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총독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 달라도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준비했던 새 무덤에 예수님을 묻었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이 가까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여성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를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막달아 마리아와 여인들이 향유를 준비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두었던 무덤으로 갔습니다.
4복음서를 종합해 말씀을 드리면 무덤으로 가면서 서로 걱정을 했습니다. 무덤을 막아 놓은 돌문을 밀어 내어야 하는데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면서 무덤에 도착을 했습니다.그런데 무덤 문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누가 무덤 문을 열었을까 궁금해 하면서 우선 무덤으로 들어갑니다. 준비한 향유를 시신에 바르기 위해 무덤에 들어가는 순간 그들은 놀랬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습니다. 분명히 이틀 전 아리마대 요셉이 세마포에 싸서 넣는 것을 분명히 보았는데 말입니다. 시신을 쌓던 세마포만 늘려져 있고 예수님의 시신을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것만으로도 슬픈데, 이젠 그 시신까지 없어졌으니 여인들이 얼마나 놀라고 슬펐겠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습니다. 마리아가 울다가 몸을 굽혀 무덤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곳에 흰옷을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신이 있던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한 천사는 머리맡에, 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습니다. 울고 있는 마리아에게 천사들이 물었습니다. “여인아, 왜 울고 있느냐?” 그러자 마리아가 천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을 한 후 마리아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 예수께서 거기 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이신 줄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여인아, 왜 울고 있느냐? 네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하고 마리아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 질문을 하는 사람이 예수님인 줄 모르고 동산지기인 줄 알고 말했습니다. “주여, 당신이 그분을 옮겨 놓았거든 어디에다 두었는지 말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분을 모셔 가겠습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엿보는 장면입니다.이 때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마리아야!” 하고 그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마리아는 동산지기인줄 알고 말했는데 들려 온 음성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계시는 예수님이셨습니다. 마리아가 돌아서서 히브리어로 “랍비여!”,“선생님!” 하고 불렀습니다. 어디 부르기만 했겠습니까! 놀라기도 했겠지만 기뻐서 예수님을 만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 때,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만지지 마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했다.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갈 것이다’라고 말하여라.” 이렇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주를 보았다는 것과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부활의 아침에 되어진 일이었습니다.
생명이 한번 육체에서 떠나면 되돌아 올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류를 구원하실 구주이신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기쁨의 부활절 아침에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있어 부활의 의미와 부활의 신앙을 다시 생각해보십니다!
개인적인 면이나, 교회가 기대하는 부활 신앙의 본질은 회복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개인적 신앙과 신앙공동체인 교회에 있어 가장 우선 되어져야할 믿음의 문제입니다.
2016년 부활절을 교우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자리에서 죽어야 할 것과 다시 살아나야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부활절 메시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인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기대하는 희망이 부활이라고 생각합니다.죽음까지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들의 삶에서 잃어버린 건강과 신앙과 실추된 교회의 권위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나누어지고 깨어진 인간관계는 물론 긴장 속에 있는 남북의 문제와 세계의 많은 갈등 속에서, 하나님과 나 사이의 모든 관계가 회복되기를 소원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해 그리고 그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은 막혀진 담을 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죄로 인해 막혀진 담을 헐어 버리신 것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두터운 벽을 헐어 버리신 것입니다.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사람의 사이에 벽을 헐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필요를 채우는 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죄인이라고 불리운 사람들과 자신 만이 올바른 신앙이라고 생각하던 생각을 다 헐어버리셨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차별과 기득권을 가진 사람과 소수자들의 벽을 헐었습니다. 그 장벽을 허물어 버린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젠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들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 부활절 아침, 우리들은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서 다시 결단하십시다!
개인적으로나 가정이나 가족 관계 속에서 사랑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까! 시기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다투는 것이 내 속에 있었다면 다 내어 놓도록 하십시다! 이제 예수님의 부활로 인한 사랑을 회복하십시다! 믿음을 함께 하는 교회생활 속에서도 거짓되고 잘못된 인간관계나 교회에 대한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눈다고 하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사회적으로도 봉사와 섬김, 희생과 사랑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결실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를 다시 확인하십시다!
우리가 이 사회에서도 반듯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위해 부활절 아침이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신앙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비겁하게 도망치고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통해 신앙의 회복과 자신감의 회복을 찾고 사명을 다시 깨달은 것처럼 우리도 이런 재출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모습도 슬픔에서 기쁨으로, 찡그린 얼굴에서 환하게 웃는 밝은 얼굴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불신에서 신뢰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다툼에서 평화로 변화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이 부활절을 통해 이루어지를 바랍니다.
우리 大阪敎會가 2016년 부활절을 기점으로 지난 것은 죽고, 새롭게 다시 살아나 모든 것이 회복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기도>
부활의 아침, 예수님의 부활을 찬송합니다.
우리들에게 부활의 신앙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슬픔에 잠겨 있던 여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기쁨을 누리는 것처럼,
저희들도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이 세상에서 회복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도 이 세상에서 모든 담을 헐고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죽어가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살리는 영으로 거둡나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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