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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주일예배 <하나되게 하옵소서> 정연원목사
글쓴이
: 정연원
날짜
: 2016-08-26 18:25:06
조회수
: 749
大阪敎會 三位一體 主日禮拜 <2016年 5月 22日> 鄭然元牧師
* 題目 : 하나 되게 하옵소서!
* 聖經 : 에베소서 4장 1절-6절
<우리말>[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연합함 ]
1. 그러므로 주를 위해 갇힌 몸인 나는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십시오. 2. 온전히 겸손하고 온유하게 행동하고 오래 참음으로 행동하되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고 3. 화평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여러분이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과 같이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이며 5.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설교>
지난주일이 성령강림절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3일 만에 부활하신 후, 주일을 빼고 50일이 되는 날 성부의 하나님께서는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제자들과 120명의 성도들께 성령이 임하신 것이었습니다. 이 성령의 강림을 통해 이 땅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처음 세워진 교회는 성령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을 전부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大阪敎會는 5월 8일 교회창립95주년을 함께 기념했습니다. 지난 주일은 자매교회인 노량진교회의 110주년을 맞이하여 귀한 자리에 大阪敎會의 목사로서 함께 자리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매교회의 선교적 비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참여하면서도 제 머리 가득한 것은 이제 5년 앞으로 닥아 온 100주년을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맞이해야 할까? 기도하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大阪敎會의 담임목사로서 이제 여러분과 함께 100주년을 맞이해야 합니다.
95주년 메시지를 저는 5월 1일 주일 예배를 통해 드렸습니다.
<생명력이 있는 교회>를 우리는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생명력이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그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오늘 날 우리 大阪敎會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인 大阪敎會의 오늘날의 과제, 95년을 맞이한 지금 우리는
<주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버리는 가장 무서운 적은 <분열>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부탁하신 말씀을 살펴보면, 자신은 옥에 갇혀 있는 죄수의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주, 예수님을 위해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 옥에 들어 있는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교인들이 보기에는 자신들도 예수님을 믿고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옥에라도 잡히면 어떡하지 하고 불안하게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지도자가 없으니 이젠 내 생각대로 해도 되겠지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죄수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당당하게 말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위해 죄수가 되어 옥에 갇혀 있다고 말입니다. 바울은 교인들을 향해 주시는 말씀은 매우 간절하고도 당당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신앙인이 되라 권면하십니다. 권면의 뜻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목사의 역할은 이 강단에서 해야 할 역할은 말씀의 선포와 하나님의 뜻을 나누고 성령의 위로를 설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여기에 서서 무엇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선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지난 간 삶을 간증하기 위해 선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여러분과 저 자신이 어떤 신앙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나누고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 전달자의 일을 해야 하는 것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교우 여러분에게나 저에게 있어 많고 많은 교회 가운데 왜 大阪敎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이렇게 좀 풀어 보도록 하십시다!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온 세상의 모든 것의 아버지가 되신다고 하십니다. 모든 것의 위에 계신 분, 모든 것을 통해서, 모든 것 안에 계신다는 하나님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5절에,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믿는 주님도 믿음과 함께 신앙고백을 통해 받는 세례도 꼭같이 하나인 것입니다.
이런 믿음과 세례도 하나인데, 4절에서는, 여러분이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과 같이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삼위일체주일은 하나님의 역할을 셋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이 3가지 역할을 통해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메시아이신 예수님과 보혜사이신, 도와주시는 성령님은 각각 하시는 일이 다르지만 한분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2절에서 “온전히 겸손하고 온유하게 행동하고 오래 참음으로 행동하되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고 3. 화평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하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불필요한 시기와 질투와 사소한 일로 싸움을 하지 않도록 하십시다!
이것이 교회의 분열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교회의 분열은 사탄이 좋아하는 일입니다.
5절에,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라고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 초대교회의 모습에서 보면,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달랐습니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단들이 생깁니까?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르다고 해서 문제가 아닙니다. 믿음의 시작이 잘못된 것입니다.
세례를 베풀고, 세례를 받으면서도 그들의 근본적인 생각이 잘못된 것이 교회를 하나 되게 하지 못한 원인이 되고, 다툼의 불씨가 되고 이단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大阪敎會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기를 소원하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돋보이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스스로 자기를 낮추고 진실함으로 겸손한 교우들이 인정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남에 대해 오래 참고 인내할 줄 아는 성도들이 축복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입으로만 하고, 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교인들이 아니라,
본문 말씀처럼 행동하는, 실천하는 교인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개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우리는 사랑의 가치를 최고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앙공동체인 교회 생활에서도 하나 되기 위해 사랑을 제일의 가치로 알고 실천하는 교인들이 많아질 때, 생명력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한 생명력을 가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사랑 안에서 서로를 받아 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 됨은 서로가 서로를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상대가 잘나서, 돈이 많고 명성이 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주 안에서 한 형제이기 때문에 받아 드리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반대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주 관계하기 힘든 사람이니 어쩔 수 없어서 받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사랑 때문에, 예수님의 크신 사랑 때문에 상대를 받아 드리는 신앙적 성숙함과 교회가 하나 되는 첫번째 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3절, “화평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하는 말씀을 통해 사랑과 함께 서로 화평하는 것입니다.
다툼이 있고, 미움이 있는 곳일수록 필요한 것이 <화평>입니다.
평화롭고 평온한 때는 <화평, 평화>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긴장감이 돌고, 싸움 소리가 나오고 미움이 터져 나오는 곳에 가장 필요한 것이 <평화>입니다.
교회가 교인수가 많아지고, 헌금이 많이 나오고 겉으로 성장하는 것만이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의 진정한 목표는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순종하고 실천하기 위하여<하나 되는 것> 입니다.
작아 보이지만, 임직식과 같은 행사를 치룹니다. 이 때 大阪敎會의 진정한 저력이 나오는 것을 담임목사로 보게 됩니다. 행사를 준비할 때, 당회와 제직회, 각부서와 성가대, 글로리아 취주악단, 여성회와 봉사부가 협력하여 모든 일을 준비합니다. 다들 피곤하고 힘듭니다. 그러나 회원들이 목표를 향해 하나 되어 서로 섬기고 열심을 다해 봉사하는 자리에는 다투는 싸움 소리가 아니라, 웃음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받들어 나가도록 하십시다!
그러면 중요한 것은 하나 됨의 중심이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담임목사의 생각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담임목사의 역할은 하나님의 뜻과 교우들의 생각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목사의 뜻에 따라 하나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교회가 어떤 결말을 가져오는지 우리는 알지 않습니까!
그러면 무엇이 교회를 이끌어가야 할까요?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 : 8)는 말씀을 하시고 하늘로 올리어 가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렸고, 또한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시기를 바라며 120명이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한 것입니다.
이 결과로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셨는데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24)라고 말씀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오순절에 찾아왔던 유대인들이 그 나라 말로 말하는 제자들을 보고 소동하며, 다 놀라고, 기이히 여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이 오심을 통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목표가 하나님의 뜻에 올바르고 뚜렷하다면 분명히 그 목표는 달성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성령강림을 경험했던 예수님의 120명의 제자들이 하나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 그 자체였습니다.
그들은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때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의 결과가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신 그들이 기다리던 성령의 충만을 통해 교회는 목적이 뚜렷하게 서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목표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인 성도들이 성령으로 하나 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물질마저도 내 것이라 말하는 사람이 없을 만큼, 믿음의 공동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이런 신앙을 위해 깊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미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교회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大阪敎會가 온 교우들이 주님의 뜻으로 하나 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와 동시에 사랑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성령님과 함께 하는 믿음을 가진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기도>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 오늘 이 귀한 주일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며 기도드리는 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인 우리 大阪敎會가 주님 뜻 안에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고 복음을 전하며 이웃과 화평하며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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