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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주일예배 <대강절을 말씀으로 맞이합시다!> 정연원목사
글쓴이
: 정연원
날짜
: 2016-12-11 17:11:41
조회수
: 393
在日大韓基督敎 大阪敎會 <2016년 12월 11일> 聖書主日禮拜 說敎 鄭然元牧師
* 題目 : 대강절을 말씀으로 맞이합시다!
* 聖經 : 시편119편 161절-168절
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詩編/ 119編
161節, 地位ある人?が理由もなく迫害しますが/
わたしの心が恐れるのはあなたの御言葉だけです。
162節, 仰せを受けてわたしは喜びます/多くの?利品を得たかのように。
163節, わたしは?りを忌むべきこととして憎み/あなたの律法を愛します。
164節,日に七たび、わたしはあなたを?美します/あなたの正しい裁きのゆえに。
165節,あなたの律法を愛する人には豊かな平和があり/
つまずかせるものはありません。
166節, 主よ、わたしは御救いを仰いで待ち/あなたの戒めを?行します。
167節, わたしの魂はあなたの定めを守り/それをどこまでも愛します。
168節, あなたの定めと命令を守っています。
わたしの道はすべて御前にあるとおりです。
<설교>
오늘은 대강절 3번째 주일입니다.
이 촛불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 위에 오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다시 기억을 위해 1번째는 기다림을 상징하는 희망
2번째는 평화였습니다. 그리고 오늘3번째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대강절 절기 중에 우리 교회는 또하나의 중요하고도 의미있는
성서주일을 12월2번째 주일에 세계교회가 지키고 있습니다.
대강절기를 지키는 가운데 성서주일이 설정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을 가지고 신앙이 성장되고 신실하고도 참된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만큼 소중한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다. 이 책이 없으면 우리가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다”고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은 말했습니다.
일본의 종교지도자 內村監三 “성경을 찾지 않고서는 그리스도를 찾을 수 없다”하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처칠 수상은,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성경이라는 굳건한 반석을 의지한다.” 고 말합니다.
종교 개혁자이며 장로교의 창시자인, 죤 칼빈은, “인류의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 인의지와 목적에 따라 정한 것이고 그것을 알려 주는 것이 성경이다.”
세계성서공회 보고에 의하면 2015년 세계에 배포된 성경은 3천4백만권이며,
일본은 년간 21만권의 성경이 배포되었고 그 중에 점자는 650권이라는 보고입니다. 한국은 년간 130만권의 성경을 배포했고, 점자는 2000권이라는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성서공회는 현재 세계에 484개의 언어로 신구약 성경이 번역되어 인쇄되어 있고, 신약만 번역이 된 것은 부족 언어를 포함하여 1,257 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또는 나간 책은 성경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안 읽는 책도 성경이다.“ 라는 말을
우리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은 어떤 책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요단강가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한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의 이끌림을 받아 시험을 받게 됩니다.
40일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예수님, 굶주림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은 예수님께 사탄의 요구는 돌을 빵으로 만들어 보라는 기적의 요구였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대답이 마태복음 4장 4절에 나옵니다. (개역한글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공동번역) 예수께서는 "성서에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하셨다.
“人はパンだけで生きるものではない。
神の口から出る一つ一つの言葉で生きる。”
이 말씀의 배경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말씀은 신명기 8장 3절에 나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민족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도중에 광야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도 이스라엘민족들은 양식을 충분히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급하게 나오느라 누룩도 넣지 않은 빵을 만들어
먹고 나왔습니다. 광야에서 먹을 양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누군가가의 입에서부터 불만이 터져 나옵니다.
“왜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굶어 죽게 하느냐”하고 불만하였습니다.
결국 모세는 하나님께 백성들의 먹을거리, 양식을 요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내려 주셨고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서 지나는 동안 만나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모세는 백성들에게 지나간 광야에서의 40년간의 생활을 회고하면서 설교하는 가운데 신명기 8장3절의 부분에서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농사를 짓거나 빵을 만들지도 아니하였지만, 그들은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인간적인 힘, 노동에 의한 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것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능하다고 하는 알려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떡이나 어떤 양식보다는 차라리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거기에
순종하는 것을 양식으로 삼아야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공동번역 요한 4장)
사마리아지역을 지나실 때에 우물가에서 되어 진 일을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31절에서부터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 "선생님, 무엇을 좀 잡수십시오" 하고
권하였다. 예수께서는 "나에게는 너희가 모르는 양식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누가 선생님께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을까?" 하고 수군거렸죠. 그러자 예수께서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 내 양식이다.(34절)하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하신 것은 영어번역 <Living Bible>에서, “사람의 영혼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는 이 번역의 의미를 잘 알게 되는 것입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에서는, “나를 살게 하는 음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이 시작하신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이다!” 하고 번역합니다.
영어번역에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이 시작하신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이다!” 는
사명을 깨닫게 하는 매우 중요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육체를 위해 한 끼의 밥을 먹지 않으면 배고픔을 느끼면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을 것을 찾습니다. 믿음을 가졌다는 성도들이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도 배고픔을 모르고 살고 있다면,
우리의 영혼의 어떤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십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그 구체적인 행동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시작하신 일을 마무리 하는 것과 같다는 구체적이면서도 의미 깊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 모두는 우리는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야합니다.
호세아 4장 6절 말씀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6장 6절에서는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의 의미는, 형식이나 규례에 따라 드리는 정성을 다하지 못하는 제사보다도 하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을 위한 양식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에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을 우리는 듣습니다.
어린 아기의 양식은 어머니의 젖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밥이나 빵을 먹습니다. 병원에 입원을 한 환자는 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음식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는 신령한 젖인 먹고 구원에 이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믿는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말씀을 듣는 일에 집중하자고 하십니다.
<롬10장 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에도 선생님 말씀 잘 들으려고 하는 학생이 공부 잘합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의 첫걸음이 교회 나와서 설교를 통해 말씀을 듣는 일을 가장 먼저 하게 됩니다.
예배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하나님을 더욱 알기 위해 설교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읽는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서만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배우고 연구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장 11절/공동번역> “그곳(베뢰아) 유대인들은 데살로니카 유대인들보다 마음이 트인 사람들이어서 말씀을 열심히 받아들이고 바울로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서를 연구하였다.”
11. ここのユダヤ人たちは、テサロニケのユダヤ人よりも素直で、非常に熱心に御言葉を受け入れ、そのとおりかどうか、?日、聖書を調べていた。
성경말씀을 배우고 연구해야할 필요성은 자신이 믿고 있는 진리에 대해 확인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발전이 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는 신자들을 보면 배우고 연구하려고 하는 일에 조금만 노력하면 더 훌륭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성경을 배우고 연구하고 한다는 것은 말씀의 의미를 깊이 깨닫기 위한 것입니다.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십시다.
시119:11/“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1:2 /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둔다는 의미는 ‘말씀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묵상한다는 말은 늘 가슴에 이 말씀을 되새기고 마음에 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형통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신자들이라면 꼭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생활 가운데 분주하고 바쁘다고 해서 우리들의 삶의 근본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원한 베스트셀러라 불리우는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유지 시킬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온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영의 양식인 성경 말씀은 우리들의 신앙을 성장시킵니다.
신앙생활의 성공과 실패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에 있다고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들의 손에 성경이 언제나 들려 있어야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신앙계승을 위해서라며 더 더욱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대강절 3번째 주일, 예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 더욱 느끼며 감사하는 대강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해 주시기 위해 성경을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듣고, 열심히 읽고, 배우며, 암송하며 묵상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따라 살며 실천하는 우리 大阪敎會와 교우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에게 큰 사랑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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