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회표어
말씀과 기도로 도약하는 교회
교회 소개
인사말
교회발자취
섬기는 분들
일본어홈페이지
예배 안내
예배 및 모임안내
생명의 양식
소식 & 나눔
교회 주보
교회 소식
이번달 일정
교회 앨범
교회 영상
인사를 나누어요
기도/간증게시판
교회자료실
자료실
예배 안내
예배 및 모임안내
생명의 양식
생명의 양식
홈
>
예배 안내
>
생명의 양식
2017/02/19 주일예배 <개혁, 하나님을 다시 시험하지 않는 것> 정연원목사
글쓴이
: 정연원
날짜
: 2017-03-02 08:48:13
조회수
: 491
大阪敎會 主日禮拜 <2017年 2月 19日> 說敎 : 鄭然元牧師
* 題目 : 개혁, 하나님을 다시 시험하지 않는 것
* 聖經 : 마태복음 4장 5절~11절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6. 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 보시오. 성경에 기록됐소. ‘하나님이 너를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이다.’” (시91:11-12)
7. 예수께서 마귀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또 기록됐다.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신6:16) 8. 그러자 마귀는 다시 아주 높은 산꼭대기로 예수를 데리고 가 세상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었습니다. 9. 그리고 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약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10. 예수께서 마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됐다.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 (신6:13) 11.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를 섬겼습니다.
5. 次に、?魔はイエスを聖なる都に連れて行き、神殿の屋根の端に立たせて、
6. 言った。「神の子なら、飛び降りたらどうだ。『神があなたのために天使たちに命じると、/あなたの足が石に打ち?たることのないように、/天使たちは手であなたを支える』/と書いてある。」 7. イエスは、「『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試してはならない』とも書いてある」と言われた。 8. 更に、?魔はイエスを非常に高い山に連れて行き、世のすべての??とその繁?ぶりを見せて、 9. 「もし、ひれ伏してわたしを?むなら、これをみんな?えよう」と言った。 10. すると、イエスは言われた。「退け、サタン。『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み、/ただ主に仕えよ』/と書いてある。」 11. そこで、?魔は離れ去った。すると、天使たちが?てイエスに仕えた。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한주간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 오늘 교회에 나오셨죠?”, “예수님 가르쳐 주신 대로 살다가 오셨죠!” 참 잘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40일 밤낮을 금식하신 후에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습니다. 이 배고픔을 이용하여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됐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日)新共同譯]
イエスは?魔から誘惑を受けるため、?????に導かれて荒れ野に行かれた。
そして四十日間、?も夜も?食した後、空腹を?えられた。
すると、誘惑する者が?て、イエスに言った。「神の子なら、これらの石がパンに
なるように命じたらどうだ。」 イエスはお答えになった。「『人はパンだけで
生きるものではない。神の口から出る一つ一つの言葉で生きる』/と書いてある。」
예수님께서 첫번째의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마귀는 집요하게 두번째 유혹을 시도합니다. 두번째 유혹은 훨씬 더 교묘합니다.
시험의 장소도 광야에서 옮겨져 거룩한 성(神殿)에 있는 성전입니다.
거룩한 성은 유대교에서 예루살렘을 부르는 표현입니다.
마귀는 예수를 유혹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까지도 인용할 줄 안다는 사실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할 뿐만 아니라, 유혹의 장소로 하나님께 가장 가까운 곳으로 믿어지는 예루살렘 성전의 꼭대기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담대하고 교묘하게 접근한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 이루기 위해서 왔다면, 예루살렘 시민들이 다 볼 수 있는 이 성전의 꼭대기에서 능력을 발휘해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만천하에 보여주라. 그러면 당신의 뜻을 이루는 데 훨씬 쉽지 않겠는가?”
‘하나님이 너를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이다.’” (시91:11-12)
『神があなたのために天使たちに命じると、/あなたの足が石に打ち?たることのないように、/天使たちは手であなたを支える』/と書いてある。」
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경건한 자를 보호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평범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보호를 약속했다면, 그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그 이상으로 보호하실 것이니, 한번 뛰어내려보라는 것이죠!
마귀도 예수를 유혹하기 위해서 성서를 인용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마귀는 사람들보다 성서를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성서를 부정직하게 사용하며, 인용합니다. 성서에는 하나님의 약속과 실천적 능력이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기계적인 혹은 마술적인 힘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귀는 성서를 인용하면서, 성서에는 그런 마술적 힘이 있다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성서를 인간적인 의도와 목적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그것은 성서를 잘못 사용하는 것이요, 말씀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시험하는 모독적인 행동입니다. 요즘도 이단들이 성서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성서는 항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이용되고 사용되어야 합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민수기 20:1-13에 언급된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었을 때, 이스라엘이 불평했던 사건을 생각나게 합니다. 마귀가 예수를 시험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진리는 종교적인 영웅 행위로 증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올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만 하나님의 아들이 입증될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치욕스러운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이루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마귀의 방법을 택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요 방법이며, 살아가는 삶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와 땀을 흘려 기도하실 때에도, 십자가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원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따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신 것을 여러분도 다 기억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생각이나 욕심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치신 것입니다.
마귀는 세번째로 예수를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유혹하였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산’은 매우 중요한 신학적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은 예수의 정체가 계시되는 장소입니다. 예수는 산에서 하신 설교, ‘산상설교’를 했으며 (5:1-2), 산에서 변화되는 체험을 했고 (17:1), 제자들이 부활한 예수를 만난 곳도 산입니다.(28:16).
드디어 마귀의 의도가 드러납니다. 마귀의 시험의 중심은 그 자신에 대한 경배였습니다.
마귀, 자신의 신격화의 문제입니다. 이는 십계명의 제l계명과 제2계명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유혹과는 달리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조건절을 사용하지 않고, 마귀는 직설적으로 자기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예수님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세상의 주인”이라는 사상은 예수님 당시에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참고/요12:31, 16:11, 고후4:4, 엡2:2, 요일5:19)
‘경배’ 란 말은(Worship) 특정한 대상을 공경하여 예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히) ‘샤하’(shachah), (헬라어) ‘프로스퀴네오’(proskyneo)로 ‘머리를 숙이다’,
‘경외함으로 절하다’, ‘손에 입 맞추다’라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만이 경배 받으실 분”(마4:10)이라고 대답을 하십니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신명기6:13),(10:20)의 말씀인데,
신명기에 비해서 ‘다만’이 첨가된 것입니다.
마귀의 세번째 공격이 가장 무섭고 핵심적인 것이었다면, 예수님의 대답도 위의 두 대답을 완결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에게 순종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을 사람들이 보도록 겉으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내용의 핵심이라는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구원해야 했지만, 그렇다고 세상의 영광이나 힘이나 세상의 인기를 필요로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에게 중요한 것은 사람의 뜻이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영하던 군중들의 소리에 감동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고 소리치던 군중을 미워하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들리고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섬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구절에 보면, 11.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를 섬겼습니다.
11. そこで、?魔は離れ去った。すると、天使たちが?てイエスに仕えた。
‘다 떠나고’ (헬라어) ‘풀다, 놓아주다, 해방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마귀가 예수를 꼭 붙잡고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말입니다.
마귀는 예수께 다가와서 (3절), 그를 데리고 다니다가(5,8절),
이제 놓아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완전히 물러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수난 이야기 속에 마귀는 다시 등장합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은 ‘얼마 동안’ 마귀가 떠났다고 기록합니다.
섬겼더라, 수종드니라 이 헬라어는 ‘식탁에서 시중을 들다’ 혹은 ‘식사를 대접한다’ 는 뜻입니다. 이로써 이야기의 흐름이 그 동안 두번째와 세번째 시험에서는 상당히 후퇴해 있던 예수의 굶주림에 관한 첫번째 시험으로 되돌아가며 끝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굶주림 때문에 마귀와 타협하지 않았던 예수를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서 음식을 먹게 하십니다. 이로써 예수님의 승리를 하나님께서 확인한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에게 패배를 당했다. 그러므로 본 단락은 마귀에 대한 예수의 최종적인 승리 선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배우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순종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에 이끌리어, 모든 탐욕과 거짓된 영광과 지배욕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도 역시 같은 시험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 여기서 마태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험에서 예수 그리스도처럼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경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시험 이야기를 통해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시험을 받을 때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순종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마귀의 시험에 승리할 수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기를 다짐하는 우리 모두는 예수님처럼 물질주의와 인기주의 그리고 권력 지상주의라는 시험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훈적인 해석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처음 교회로부터 종교개혁시대를 거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의 개혁을 생각할 때, 우리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들의 신앙개혁의 첫걸음이 될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예수님, 마귀의 유혹과 시험에서도,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극복하고 승리하셨습니다.
저희 모두도 우리들의 삶의 자리에서 마귀의 유혹이 빠지지 않게 하시고,
그 세력을 말씀으로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믿음을 저희들에게 주시옵소서.
종교개혁500주년의 이 기념적인 해에 우리 개개인의 신앙을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하며 올바른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파일
조회수
485
기도문/2022년7월10일/청년주일/작성 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7-10
269
484
2022년 7월10일/청년주일/우리를 새롭게 하여/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7-10
221
483
2022년 7월3일 기도문 / 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7-09
138
482
2022년 7월3일 주일예배/형통함을 만드는 일군/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7-09
122
481
기도문/2022년6월26일/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6-29
147
480
설교/2022년6월26일주일/충성하는 일꾼/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6-29
169
479
기도문/2022년6월19일/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6-24
96
478
2022년 6월19일 주일예배/선한 청지기가 되어/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6-24
160
477
기도문/2022년6월12일/어린이주일
정연원
2022-06-17
119
476
2022년6월12일/삼위일체/어린이주일/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라/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6-17
90
475
기도문/2022년6월5일/성령강림주일
정연원
2022-06-11
89
474
2022년6월5일/성령강림주일/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6-11
157
473
기도문/2022년5월29일/승천주일/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6-03
97
472
2022년5월29일/승천주일/세상의 회복과 복음의 증인/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6-03
90
471
기도문/2022년5월22일/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5-26
89
470
2022년5월22일 주일/지금 우는 자, 나중에 웃으리라!/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5-26
222
469
기도문/2022년5월15일/어머니주일/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5-20
109
468
2022년5월15일/어머니주일/누가 내 어머니이십니까?/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5-20
116
467
기도문/2022년5월8일/창립101주년기념/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5-12
168
466
2022년5월8일/교회창립101주년/거룩한 성도 거룩한 성전으로/정연원목사
정연원
2022-05-12
160
제목
내용
글쓴이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사이트맵
|
인사말
|
예배 및 모임안내
|
교회 소식
|
자료실
주소 : 2-5-11,Nakagawa Nishi,IkunoKu,Osaka,Japan 544-0032 , Japan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연원
|
E-mail : wonosaka@hanmail.net
|
Homepage Builder by 홈피닷컴(www.homp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