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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창립96주년예배 <반석 위에 세운 교회> 정연원목사
글쓴이
: 정연원
날짜
: 2018-01-05 07:39:44
조회수
: 310
大阪敎會 主日禮拜 <2017年 5月 7日> 說敎 : 鄭然元牧師
* 題目 : 반석 위에 세운 교회
* 聖經 : 마태복음 16장13절-20절
<우리말 성경>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14.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도 하고 엘리야라고도 하고 예레미야나 예언자 중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5.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네게 계시하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19.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 후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13. イエスは、フィリポ?カイサリア地方に行ったとき、弟子たちに、「人?は、人の子のことを何者だと言っているか」とお尋ねになった。 14. 弟子たちは言った。「『洗?者ヨハネだ』と言う人も、『エリヤだ』と言う人もいます。ほかに、『エレミヤだ』とか、『預言者の一人だ』と言う人もいます。」 15. イエスが言われた。「それでは、あなたがたはわたしを何者だと言うのか。」 16. シモン?ペトロが、「あなたはメシア、生ける神の子です」と答えた。 17. すると、イエスはお答えになった。「シモン?バルヨナ、あなたは幸いだ。あなたにこのことを現したのは、人間ではなく、わたしの天の父なのだ。 18. わたしも言っておく。あなたはペトロ。わたしはこの岩の上にわたしの??を建てる。陰府の力もこれに?抗できない。 19. わたしはあなたに天の?の鍵を授ける。あなたが地上でつなぐことは、天上でもつながれる。あなたが地上で解くことは、天上でも解かれる。」 20. それから、イエスは、御自分がメシアであることをだれにも話さないように、と弟子たちに命じられた。
<설교>
부활절을 지나고 4번째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大阪敎會는 다음 주가 되면 교회창립96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알려 드린대로 다음주일은 1,2부 합동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자매교회인 부산 양정교회의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노량진교회 장로님께서 축하를 위해 우리 大阪敎會를 방문하시게 되며 귀한 교제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에 앞서 저는 오늘 설교를 통해 우리 大阪敎會의 창립96주년의 의미를 교우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궁금증이 있죠? 세상에 처음 교회가 언제 어떤 일을 통해 생겼을까?
또 우리 大阪敎會의 처음은 어떠했을까? 궁금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되어진 대화의 내용을 기록한 마태의 복음서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시다가 해안도시인 두로와 시돈까지 가셔서 활동의 폭을 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갈릴리의 북쪽, 헐몬 산맥의 끝자락인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제자들과 나누었던 대화입니다.
예수님께서 본문을 통해 보면, 13절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14.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도 하고 엘리야라고도 하고 예레미야나 예언자 중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대답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생각해보면, 당시 이스라엘은 사람들은 종교적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말라기 예언자 이후, 하나님의 말씀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요단강 가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 는 세례자 요한의 음성을 들었던 많은 사람들이 요단강으로 나가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다시 들려온 하나님의 말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종교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면에서는 이스라엘이 로마제국으로부터 독립되어 나라를 되찾을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하는 희망 속에 있었지만 이것도 잠시, 헤롯에 의하여 세례자 요한은 목 베임을 당하고(斬首)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의 강력한 메시지에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래서 그들 중에는 죽은 세례자 요한, 혹은 구약에 대표할 만한 능력자였던
엘리야, 예레미야 같은 예언자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제자들은 백성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15절에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하고 물으셨습니다.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Christ)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뜻으로,
히브리어 ‘마쉬아흐’(mashiach), 아람어 ‘메시아’(meshicha)와 같은 말로 헬라어 ‘크리스토스’(christos)란 말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왕, 제사장, 선지자(예언자)를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기름은 하나님의 성령을 상징하였으며(사 61:1) 머리에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별하여 사명을 준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주는 말입니다(왕상 19:16).
그러므로 구약 시대에 ‘그리스도’ 란 말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구별된 사람을 말하는 보통명사로도 쓰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역할은 그들이 살던 일정한 기간 동안만 효력이 있었고 그들의 수행 능력도 불완전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의 후손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할 특정한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구약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러한 ‘그리스도의 모습을’ 베드로는 본 것입니다.
신약 시대에 예수님은 구약에서 예언된 바로 그 ‘그리스도’로 불렸습니다.
사람에 의해 기름 부음을 받은 구약의 왕이나 제사장, 선지자들과 달리 예수님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였습니다.
이러한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17절에,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네게 계시하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하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반석(盤石/Rock)은 “넓고 펀펀하게 된 큰 돌”로 ‘안전하고 견고함’을 뜻합니다.
팔레스타인에는 산악지역이 많아서인지 성경에는 반석(바위)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반석은 험한 암벽으로 둘러싸인 천연 요새지를 말합니다. 문자적인 뜻으로 쓰인 곳도 있지만, 대개는 힘, 확고부동, 안전한 장소를 상징하는 말로 쓰입니다. 그래서 반석은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용어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의미를 포함한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신 것입니다.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운다’는 의미를 다시 살펴보면,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고 신앙적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너는 베드로(작은 돌멩이, 페트로스;petro)라 내가 이 반석(페트라;petra)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여기서 ‘반석’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할 때의 ‘반석’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가리키는 것으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너의 이름은 페트로스(베드로)라 그리고 네가 고백한 진리는 페트라(반석)라. 내가 그(페트라)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우리가 속한 교회(敎會/church)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부르셔서 이전과는 달리 구별된 삶을 살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모인 모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에 그 근거를 둔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개역성경에 교회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에클레시아’(ekklesia)로 ‘부름받아 나온’, ‘부르심’, ‘택함 받은’ 등의 뜻입니다. 이 말은 공적인 목적으로 모이는 모임을 가리키기도 했기 때문에 ‘모임’이라고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히브리어 ‘카할’(qahal)이라는 단어를 에클레시아로 번역했는데 이것은 주로 이스라엘의 종교적인 회중을 의미했습니다. 때로 ‘쉬나고그’(synagoge)라고도 불렀지만 ‘쉬나고그’는 유대인의 모임이나 건물을 가리키는 회당이라는 의미 때문에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에클레시아’라는 말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후 예수님께서 교회가 세워질 것을 말씀하실 때 처음 사용된 특별한 의미를 가진 말인 것입니다.
실제로 공동체로서의 새 교회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후에 예수님의 보혈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에 대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공동체가 세워졌던 것입니다. 초기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교회는 건물이나 기관이 아닌 사람들의 모임인 회중, 다시 말씀드리면 사람들이 모인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는 공동체가 된 것입니다.
어떤 분이 전화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사람인데 교회를 소개받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大阪敎會 목사입니다. 하고 대답을 했는데 다른 설명 없이,
“목사님 오사카에 좋은 교회 하나 소개해 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살고 계신 곳이 어디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공항 가까운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죠. “살고 계신 곳과 가까운 교회가 좋으시겠죠?” 하고 말입니다. 그분이 제게 다시 물어오셨습니다. ‘목사님 교회는 여기서 멉니까?’
하길래 전차를 타면 갈아 타야하고 좀 불편할 것 입니다.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살고 계신다는 곳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리 총회에 소속된 교회를 알려 드렸습니다.
목회자인 저는 늘 생각해 봅니다!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기독공보에 실린 기사 내용 중에서 “좋은 교회’의 기준은?…우리 교회는 얼마나 부합할까?” 하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면서 교회를 다시 돌아보는 많은 강연이나 글에서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하는 글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좋은 교회’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다 다르지만, 성경에 비추어 ‘바람직한 교회(理想的인 교회)’의 모습에는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요한 목사(새물결플러스 대표)는 좋은 교회 기준을 10가지를 제시합니다.
1. 설교의 깊이와 적용이 탁월한 교회
2. 올바른 교리를 가르치는 교회
3. 예배가 경건한 교회
4. 기도가 뜨거운 교회
5. 그리스도의 지체 의식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지향하는 교회
6. 민주적인 교회
7. 젊은 세대에게 투자하는 교회
8.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9.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
10. 목회자가 소탈하고 검소한 교회
김요한 목사는 여기에 한 가지 조건을 더 추가하고 있었습니다. ‘신자들로 하여금 건전하고 합리적인 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배려하는 교회’다. 이어 “신자가 예배당 안에서는 얼마든지 진실한 그리스도인처럼 그럴싸하게 행동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직장에서나 사회에서 그렇게 살기란 결코 쉽지 않다”며 “교인들로 하여금 ‘예배당’으로만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의 삶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돕고 배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약에서 교회는 여러 가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것, 보이지 않는 교회, 하나님의 가족, 하나님의 교회란 말로도 표현합니다. 또한 성도들을 향해서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하면서, 성전이 거룩하듯 성도들의 삶도 거룩해야 한다고 권면했기도 했습니다(고전 3:16-17). 특별히 바울은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와 그리스도의 모퉁이 돌로 세워진 교회(엡 2:20)를 이루어가기 위해 성도들이 받은 은사를 잘 활용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 에베소서 2:21-22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제 교회창립96주년을 한주간 앞에 두고 있는 우리들은 사도 베드로의 고백 위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온 세계의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그리고 우리 大阪敎會도 96년 전에 세워주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하나님께서 부터 알게 해주셔서 주님 앞에서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고 이것을 삶에서 구체화되어질 수 있도록 행동하는 기독교인의 삶을 살도록 다짐하십시다!
우리 大阪敎會는 정말 좋은 교회로서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교회가 되어 주님께 칭찬받은 교회가 되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십시다!
창립96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다짐하며 기쁨이 넘치는 주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십시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교회, 주님의 몸, 거룩한 성전과 귀한 성도들 주님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늘도 주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나누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도 베드로가 고백한 고백 위해 세우신 교회가 오늘날 이 시대와 사회에서 그리고 역사 앞에서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지역을 섬기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더 낮아짐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믿음 공동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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